오늘날에는 컴퓨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업무가 주로 컴퓨터로 이루어집니다. 그중에서 자료를 주고받는 것으로 생각을 해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USB 같은 '이동식 디스크'로 자료를 주고받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방법으로 회사의 컴퓨터와 집의 컴퓨터를 연동하여서 자료를 주고받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흔히들 원격 데스크톱이라고 해서 한번 사용을 받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인터넷 연결을 설정할 때 직접 방문하지 않고 원격 데스크톱으로 연결이 가능해서 도와주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서 흔히들 사용하는 원격 데스크톱입니다. 원래의 원격 데스크톱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동작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내의 간단한 설정 만으로 원격 데스크톱을 사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컴퓨터 바탕화면의 왼쪽 아래에 위치한 '시작' 버튼을 마우스 우 클릭으로 클릭하게 되면 팝업메뉴가 나옵니다. 이 때 4번째에 위치한 '시스템'이라는 곳을 클릭해 주시면 '정보'라는 탭에 위치를 하게 됩니다. 이때 왼쪽 메뉴에서 정보 바로 위에 위치한 '원격 데스크톱'이라는 곳을 클릭하여 주면 됩니다.
'원격 데스크톱'이라는 메뉴에서 '원격 데스크톱 활성화'를 '켬'으로 바꾸어 주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안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방화벽' 때문입니다. '제어판' 클릭 뒤 '시스템 및 보안', 'Windows Defender 방화벽', '허용되는 앱'으로 들어가주신 다음에 '원격 데스크톱' 을 클릭하셔서 사용허가를 내리시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절전 모드시에는 접속이 되지 않으므로 '설정'에 들어가신 뒤 '전원 및 절전'을 클릭 한 후에 '전원 사용 시 다음 시간이 경과하면 끄기'를 '없음'으로 설정해 주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10 홈에디션과 같은 경우에는 위의 방법으로 설정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정하셔야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팀뷰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후에 간단한 설정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알맞게 터치를 해주시면 인식된 동작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PC의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서로 연결된 컴퓨터로 화상 통화, 전화, 메시지도 보낼 수 있어서 가장 좋은 원격 데스크톱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또한 공유기 설정으로 자료를 주고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유기의 별도의 설정을 통하여 네트워크 방식으로 연결을 하면 되고 요즘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나 다른 저장 장치에 저장할 때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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