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구매방법

요즘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것들이 컴퓨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도 가장 많이 쓰는 장비가 컴퓨터입니다. 컴퓨터의 장비 중에는 모니터, 본체,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장비 중 마우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생쥐 하는 뜻에서 가져왔습니다. 마우스의 전선이 앞쪽에 있고 마우스의 모습이 타원형 모양으로 생쥐의 모양과 흡사하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입니다.

마우스의 종류에는 크게 두 가지의 마우스가 있습니다. 유선 마우스와 무선 마우스입니다. 먼저 유선 마우스는 말 그래도 선이 달려 있는 마우스입니다. 이 마우스는 가장 초기에 만들어진 마우스로 우리가 사용하는 마우스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유선의 장점은 빠른 반응속도입니다. 무선 마우스는 블루투스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컴퓨터에는 블루투스 장치를 꼽고 마우스에는 변동의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아쉬운 점은 이 무선 마우스의 반응속도가 유선 마우스 보다 느리기 때문에 게임을 주로 하는 분들은 무선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추가로 유선 방식과 무선 방식 2개의 연결이 가능한 유무선 마우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유선을 이용할 때는 마우스에 선을 연결한 후 컴퓨터에 USB를 연결하면 됩니다. 무선은 마우스의 뒤쪽 판을 열면 블루투스 연결장치가 나옵니다. 이것을 연결하면 됩니다. 또한 마우스 안에 추가 들어가 있어서 마우스의 무게를 조절 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우스의 감도와 작기에게 맞는 무게를 맞출 수 있습니다.

선으로 구별하는 방식 말고 사용하는 곳으로 구별을 하면 사무용 마우스와 게이밍 마우스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사무용 마우스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우스 일 것입니다. 좌우 버튼, 스크롤 버튼이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마우스입니다. 이 마우스는 가격이 부담이 없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는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이 많이 추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용과 마찬가지로 좌우 버튼이 있고 스크롤 버튼도 있습니다. 하지만 왼쪽에 클릭이 가능한 2개의 버튼이 추가로 있습니다. 이 버튼은 게임 설정에서 여러 가지 모드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에는 발사 모드를 바꾸는 버튼인 'B'가 아닌 마우스 왼쪽 아래의 버튼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스크롤 버튼 밑에도 버튼이 한 개 있는데 이것은 마우스의 감도를 조정하는 버튼입니다. 마우스의 감도를 원래는 컴퓨터의 설정 탭에서 조절을 하였지만 이 버튼을 통하여 직접 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번 누를 때마다 감도를 점점 크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마우스의 장점 중 하나인 제조사의 소프트웨어입니다. 제조사가 제공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감조 조절 버튼의 감도 조절 수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에는 LED도 추가가 되는데 마우스의 전면에 RGB의 색으로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자동으로 LED의 색이 변하지만 이것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색을 설정하고 바꿀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게이밍 마우스는 유선의 형식으로 많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