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조립

USB 구매방법

대웅녀 2018. 2. 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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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매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컴퓨터 안에서의 저장매체는 SSD, 하드디스크 등이 있고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USB 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플로피 디스크라는 저장매체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고 또한 플로피 디스크를 읽는 장치도 거의 지원하지 않습니다. CD는 최근에 쓰이지만 점차 사용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윈도를 예로 들면 설치 파일이 예전에는 CD 형식으로 저장이 되었지만 오늘날에는 거의 다 USB로 나옵니다.

 

또한 요즘에는 CD를 읽는 CD 리더기를 따로 컴퓨터에 설치를 하지 않습니다. CD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꼭 달지만 게임용이나 영상편집용으로 많이 나오는 컴퓨터에는 따로 넣지는 않습니다. 케이스의 종류 중에는 CD 리더기를 넣을 수 없도록 전면이 강화유리로 된 케이스도 있습니다.

요즘 자주 쓰이고 자주 볼 수 있는 외장하드와 USB의 선택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장하드는 최근에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인데 하드디스크처럼 많은 용량의 정보를 담을 수 있어서 USB 대신에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는 외장하드보다 더 많이 쓰이는 USB 선택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B를 고를 때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어떤 것이냐면 바로 가격을 가장 많이 보실 것입니다. USB의 자체 제품이 가격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32GB USB가 대세가 돼서 점점 가격을 많이 보실 것입니다. 하지만 USB에도 급이 있습니다. 바로 속도라는 것입니다. USB의 종류는 거의 대부분 2개로 나뉘는데 2.0제품과 3.0 제품이 그것입니다. 요즘에는 3.0 USB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대부분이어서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2가지의 제품을 구별하는 방법에는 색깔이 있습니다. 2.0은 보통 우리가 아는 검은색이거나 종종 초록색의 제품이 있습니다. 초록색은 불량이 아닌 기판의 색입니다. 3.0의 색은 파란색으로 컴퓨터 USB 단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색이 다른데 2.0 USB를 3.0 단자에 꽂으면 인식될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말해드리자면 하위 호환이 됩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면 인식은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3.0 USB를 2.0 단자에 꽂으면 3.0의 빠른 속도가 아닌 2.0의 속도가 지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0 USB를 구매를 해야 됩니다. 속도도 빠르고 요즘 가장 많이 쓰이고 있어서 호환성도 좋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는 32GB 제품이나 64GB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문서나 사진 등을 저장할 때 엄청난 양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종류의 저장매체가 나와 있습니다. 점차 문서는 양이 많아지고 사진은 고화질로 변해가서 용량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용량이 큰 쪽으로 저장매체를 선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였습니다. USB를 어떻게 선택하야 되는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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