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와 하드디스크 비교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많은 종류의 온라인 게임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들을 많이들 플레이하셨을 것입니다. 이 게임들의 공통점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듯이 바로 고사양의 컴퓨터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고사양의 컴퓨터이다 보니 당연히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조립 PC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조립 PC 다 보니 부품을 직접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SSD 와 하드디스크를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SSD 요즘 각광받고 있는 저장매체입니다. 이 SSD를 많이 쓰는 이유가 빠른 속도 때문입니다. 얼마나 빠르길래 SSD를 그렇게 많이도 사용하냐면 정말 빠릅니다. 하드디스크의 6배의 속도입니다. 그 이유는 SSD 의 내부 기술에 담겨 있습니다. SSD는 반도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컴퓨터 가게에 들어가게 되면 SSD 탑재, SSD 컴퓨터 교체,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SSD라고 써져있는 간판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애초에 SSD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문서 작업이나 윈도 부팅 등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많은 분들이 컴퓨터를 구매하실 때 SSD의 여부를 보고 사기도 합니다. 물론 컴퓨터 판매업자들도 SSD 탑재 아니면 9초 부팅이라고 많이 홍보를 합니다. 물론 SSD 의 장점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SSD가 해결을 못하는 유일한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고장이 날씨에는 전혀 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SSD는 반도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반도체가 만약 고장이 날씨에는 절대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중요 문서나 중요 파일들이 SSD에 저장을 잘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SSD의 저장공간이 부족한 것도 큰 이유지만 하드디스크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드디스크는 SSD 와 기술 자체가 다릅니다. 안에 있는 자기 형식의 원반이 돌아가 자기 형태로 정보를 기록하는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레코드 판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원반을 여러 개 달면 저장 공간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SSD 240 GB 제품의 가격이 3TB 하드디스크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문서나 영화, 사진들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는 SSD의 단점이 보완이 됩니다. 원반 형식의 자기로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전문 자료 북구점에 가져다주면 거의 95% 이상의 자료가 복구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폐기할 때 갈아서 폐기를 하거나 깨서 폐기를 하거나 특수 약품 처리를 하여서 중요 정보의 하드디스크를 폐기하는 것입니다. 단점은 속도가 SSD에 비하여 느리다는 것입니다.

하드디스크와 SSD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여 주는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드디스크는 속도가 느린 대신에 용량이 크고 SSD는 용량이 큰 대신에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윈도우나 게임 등과 같은 프로그램은 SSD에 설치를 하고 영화나 문서, 사진은 하드디스크에 저장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