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많은 종류의 온라인 게임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운드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사운드 플레이는 게임 속에서 나는 사운드와 같이 게임을 즐기는 팀들의 팀보이스로 나뉠 수 있습니다. 게임 속의 사운드는 헤드셋을 통하여 들리지만 팀 보이스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보이스 프로그램과 직접 다운로드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버워치 같은 경우에는 그룹 보이스라는 것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했으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쉽게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반면 배틀그라운드는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내장된 팀보이스보다는 디스코드라는 전화 어플을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이 디스코드는 서버가 나뉘어 있고 자신이 그룹을 만들 수 있어서 많이들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디스코드 같은 경우에는 많은 개발사들이 만든 디스코드 봇들이 있습니다. 이 봇은 음악 등을 서버에서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같은 경우에는 음악을 재생하려면 컴퓨터의 설정을 바꾸어서 음악이 재생되도록 했지만 디스코드의 봇들을 서버에 초대를 한 후에 명령어를 입력하여서 노래를 틀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디스코드에는 많은 종류의 봇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봇들은 보통 음악을 재생하기 위해서 쓰이는 것들이므로 명령어가 비교적 간단한 봇들을 선택하여 하는데 명령어가 간단하면 게임 중 쉽게 노래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봇들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많은 봇들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인 '디스코드 봇'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여러 가지의 봇들이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유명한 봇들을 검색하여서 사용하시거나 'View'라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 봇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유명한 봇을 선택하는 방법은 이 봇들의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파란색의 공간을 보면 'servers'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의 숫자가 커질수록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벗입니다.
이 봇을 사용하는 방법은 'View' 버튼 오른쪽에 있는 'Invite' 버튼을 클릭하시면 자신의 서버로 초대가 가능합니다. 서버로 초대를 하신 후에 사용할 때에는 'help'라고 입력을 하시면 이 봇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대략적인 명령어가 나오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에 봇을 초대한 후 노래를 틀었을 때 소리가 너무 크다면 소리 조절을 이용해서 소리를 10이하로 설정하면 배틀그라운드와 비슷한 게임 대부분에서는 사운드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듯 간단히 디스코드에 봇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를 하신 후에 기능들을 많이 활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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